봄비 내리고 기온이 부쩍 오르더니,
봄꽃이 한꺼번에 벙글어진다.
이틀 전 봉오리 부풀더니 그새 벌어졌다.
개나리도, 영춘화도 모두 노란 봄을 맞는다.
산동 마을 산수유 만개했다더니,
기온이 오르니,
이제, 부푸는 봄 아랫녘 웃녘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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