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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백운산(의왕) 노루귀(2022)

by 寂霞 2022. 3. 22.

노루귀_경기(의왕 백운산) 2022/03/22

산불이 비껴간 것이 다행이었다.

잔설 남은 산기슭에 노루귀 곱게 피었다.

찾는 발길 많지 않아 자연스러운 모습

 

봄볕 아래 꽃과 눈 마춤이 좋기는 한데,

내 안의 열정은 점차 식어가니,

취미가 사진인지, 꽃인지

그래서 껍데기는 한계가 있는 것

 

우상혁은 높이뛰기가 재미있다지 않은가

그 재미를 누가 말리나.

 

나에게 재미라는 것은.

 

 

경기(의왕 백운산) 2022/03/22
경기(의왕 백운산) 2022/03/22
경기(의왕 백운산) 2022/03/22
경기(의왕 백운산)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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