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일상

바다 노을

by 寂霞 2014. 12. 31.

 

 앵강다숲길-곡포

 

어제 불었던 바람은

바다가 모두 삼키었다

 

배부른 바다가 곤히 잠을 잔다

하늘 드리워진 주황색 얇은 담요 끌어 덮고

 

 

 

소치가 보이는 풍경

2014/12/18

 

 난날 끝 풍경

 

 돌산과 금오도

 

부두의 석양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0) 2015.01.05
남도의 겨울 바다  (0) 2015.01.03
겨울 하늘타리  (0) 2014.12.31
여행길  (0) 2014.10.23
귀향  (0) 201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