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가마우지의 봄 by 寂霞 2015. 4. 18. 봄햇살 따스하게 펴지는 아침나절 가마우지가 젖은 깃을 말린다 폴 폴 폴 사르르 꽃비 나리는 냇가에 앉아 가마우지가 옷을 말린다 아지랑이가 물우에 누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봄의 만항재 (0) 2015.04.27 봄날 매화말발도리 (0) 2015.04.24 솜나물 이미지 (0) 2015.04.10 청매화 (0) 2015.04.07 얼레지의 변 (0) 2015.04.05 관련글 초봄의 만항재 봄날 매화말발도리 솜나물 이미지 청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