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초봄의 만항재 by 寂霞 2015. 4. 27. 만항재 2015/04/25 아침 햇살은 키큰 나무 사이로 내려오고 실안개는 가늘어져 드디어 꼬리를 감췄다 건너 편에는 바람 잠시 일렁이다 잠잠해졌다 빠져나오기 싫은 아침 이불 속에서 빼꼼, 아침을 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요할 적(寂)에 (0) 2015.05.06 수달래 (0) 2015.05.06 봄날 매화말발도리 (0) 2015.04.24 가마우지의 봄 (0) 2015.04.18 솜나물 이미지 (0) 2015.04.10 관련글 고요할 적(寂)에 수달래 봄날 매화말발도리 가마우지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