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소청산장과 1275봉 by 寂霞 2015. 6. 14. 설악의 첨봉을 뒤돌아 들면아이 업은 노인의 등이 보인다서쪽 해 그림자 길게 눕는데바람 잔 골에는 안개 오르고건너편 소청산장 석양에 곱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성의 초하 (0) 2015.07.07 산솜다리의 아침 (0) 2015.06.22 어의곡 가는 길 (0) 2015.06.07 지칭개의 추억 (0) 2015.05.24 海印行 (0) 2015.05.20 관련글 산성의 초하 산솜다리의 아침 어의곡 가는 길 지칭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