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산성의 초하 by 寂霞 2015. 7. 7. 산딸기 익어가는 여름 들머리 녹음짙은 숲속 매미 소리 아직 이른데 때 이른 더위가 성안에 갖혔다 습도 높은 열기는 성안 가득차고 암문으로만 조금씩 삐져나간다 언제였던 그날에도 암문은 눈물로 습도가 높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제비고깔 (0) 2015.08.02 구봉도 참나리 (0) 2015.07.16 산솜다리의 아침 (0) 2015.06.22 소청산장과 1275봉 (0) 2015.06.14 어의곡 가는 길 (0) 2015.06.07 관련글 큰제비고깔 구봉도 참나리 산솜다리의 아침 소청산장과 1275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