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비 숨은벽 백운산장 우이동
2015/10/24
북한산 숨은벽의 단풍은 이제 옛말.
거대 암벽의 푸른 빛은 여전하지만 그를 배경으로, 담을만한 단풍이 부실했다.
비갠 아침 공기가 신선하다.
북한산의 비경
인수봉과 숨은벽
백운대와 인수봉 사이를 비집고 오를 듯,
역동성을 보여주는 숨은벽
우이동으로 내려가는 길
단풍이 곱다.
북한산의 단풍은 인수봉 아래에 곱게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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