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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숲, 나들이

광교산 노루귀(2016)

by 寂霞 2016. 3. 11.

통신대 오름길 개울가에 일찍 개화하는 노루귀.

하지만 올해는 역시 추위에 많이 웅크렸나보다.

꽃샘추위까지 더해 더욱 가냘프다.

2016/03/11

 

 

 

 

 

 

 

 

 

 

 

 

오는 봄

반갑고, 맞이하기 즐거워 마음은 온통 봄이다.

 

 

꽃망울 키워가는 생강나무


 

 

시냇가에 갯버들

 

 

 

산위에 호랑버들


 

 

꽃샘추위에 개울가에는 고드름

 

 

 

앉은부채 보러가는 길.

조금 늦게 나오는 넘인데,

아무리 추웠어도 이제는 때가 되었나보다.

 

 

 

물오른 물개암나무

 

 

 

병꽃나무 

 

 

 

아기를 안듯, 불염포로 꽃을 감싸안은 앉은부채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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