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봄이어서 좋은 꽃마리 by 寂霞 2016. 3. 21. 나는 보았다 눈 녹아 질척이는 곳 주걱 잎 사방으로 펼치고 한 낮에도 웅크려 있었다. 찬바람에도 작은 잎 땅에 바짝 붙인 채 그렇게 겨울을 나고 있었다 그러니 이 봄이 어찌 아니 좋겠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프의 정원 (0) 2016.04.02 올괴불나무 자매의 봄나들이 (0) 2016.03.24 진달래 봄 (0) 2016.03.20 매화 벙긋 (0) 2016.03.14 장경리 바닷가 (0) 2016.02.27 관련글 님프의 정원 올괴불나무 자매의 봄나들이 진달래 봄 매화 벙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