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한 흔적이
조각에 묻어있다
毒을 깨고자
고심 끝에 행한
독으로 빚어진 형태보다 더 아름다운
회심의 파괴作이다.
조형물로 설치된
공윈의 독은
쓰레기를 부르는
미필적 고의作
이였기에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이란 이름의 구속 (0) | 2013.04.10 |
---|---|
노란 봄 (0) | 2013.04.02 |
바람꽃 자매의 설렘 (0) | 2013.03.18 |
어처구니의 하루 (0) | 2013.03.16 |
스크린이 된 성벽 (0) | 201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