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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담쟁이의 랩소디

by 寂霞 2018. 12. 22.

 


무비,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자유로운 영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나고 오는 길에

담쟁이가 그린 그림을 본다.


광풍에 한방향으로 휘몰린  듯한 모습은 그의 랩소디.

먹물을 한 줌 쥐어 휙  뿌린 양, 구속됨이 없다.


그러나, 예술로 승화된 작품일지라도 교감을 나눌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

그래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합(合)을 이루는 존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대중과 함께 했던 Qeen을 되돌아 본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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