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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잎이 유난히 무성한 잔털제비꽃

by 寂霞 2020. 4. 4.

고깔제비꽃×남산제비꽃의 교잡종으로 동정했다가

꽃자루에 털이 보이지 않아 흰고깔제비꽃으로도 동정했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잔털제비꽃이다.

내공이 부족함을 느낀다.

 

경기(광교산) 2020/04/03

전초가 밝은 녹색을 띤다.

잎은 밑이 심장저를 보이고, 끝은 급첨두로 무딘 편이다.

잎 가장자리의 톱니모양이 날카롭지 않다.

 

2020/04/03

잎 뒷면과 잎자루에는 털이 많이 보인다.

 

2020/04/03

잎의 모양은 둥글 넓적하다.

 

2020/04/03

 

2020/04/03

 

2020/04/03

 

2020/04/03

 

2020/04/03

 

2020/04/03

앞면 맥위에도 털이 보인다.

 

2020/04/03

 

2020/04/03

 

잎자루에 털. 2020/04/03

 

2020/04/03

고깔제비꽃처럼 잎이 말려나니 흰고깔제비꽃인가도 했다.

 

2020/04/03

 

잎이 더욱 무성해지고, 씨방이 부풀기 시작한다. 2020/04/25

 

 

2020/04/25

 

씨방에는 털이 없고, 반점도 없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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