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비꽃만큼 잎이 힘 있어보이는 것도 없다.
연초록에 털도 보숭보숭
왜제비꽃은 잎을 자세히 보면 앞면이 반짝인다.
별모양 털이 있어서 그런가?
뒷면은 자색을 띠고,
제비꽃과 호제비꽃의 교잡으로 부를 수 밖에.
양쪽 꽃잎에 털이 있으니 제비꽃.
꽃자루가 자색을 띠고, 털이 있으니 호제비꽃.
제비꽃 종류는 교잡이 많다하니, 제 이름 부르기 어렵다. 털호제비꽃은 없나!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깽깽이풀(2022) (0) | 2022.04.05 |
---|---|
목련, 봄. (0) | 2022.04.03 |
봄, 숲길 (0) | 2022.03.27 |
화성행궁의 큰나무 (0) | 2022.03.23 |
백운산(의왕) 노루귀(2022) (0) | 2022.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