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여름 초록색 by 寂霞 2014. 6. 21. 부곡사 숲길-2014/06/21 간밤, 소낙비 창을 두드리더니 숲에도 빗물이 흘렀다 흙길 주름마다 낙엽이 고였고 밟고 지나는 걸음마다에 여름이 새겨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이러해야 (0) 2014.09.23 안개속 일출 (0) 2014.09.11 여름으로 가는 길목 (0) 2014.05.14 흰민들레 (0) 2014.04.28 빛과 그림자 (0) 2014.03.29 관련글 가을은 이러해야 안개속 일출 여름으로 가는 길목 흰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