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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서봉사터 누린내풀

by 寂霞 2017. 8. 25.

광교산 신봉동 서봉사지

2017/08/25

서봉사지 가는 길에는

누린내풀이 자란다.

모양하고는 꼭 싸움닭 형상.

가까이 다가서면 '콕' 쪼아댈 것 같다.

어릴 때  덩치 큰 수탉 옆을 지나가기 무서웠다.



*누린내풀-층꽃나무속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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