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서리꽃 by 寂霞 2019. 12. 8. 뒷산 오르다 보니, 찬 서리 하얗게 내려앉았네 소나무는 외려 시원해하는 듯하고, 영산홍 잎도 새로서는 데 에라이, 내 손끝만이 시립다 한다. 2019/12/0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백(小白) (0) 2020.01.03 시간과 숙명(宿命) (0) 2019.12.31 서설(瑞雪) (0) 2019.12.03 겨울 문턱 (0) 2019.12.03 광교산 운해 (0) 2019.11.17 관련글 소백(小白) 시간과 숙명(宿命) 서설(瑞雪) 겨울 문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