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계절의 중간 by 寂霞 2013. 5. 15. 가을과 겨울이 잠을 자고 신록이 그늘을 부를 즈음 대기는 이미 반소매를 부른다 애써 찾아 눈 맞춤 하지 않으면 보지 못한 채 지나치는 계절의 틈바구니 일부러라도 잠에서 날 깨우는 이가 있다면 그는 결코 남일 수 없다 법륜사 앵초 만나러 갔다가 2013/05/13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 (0) 2013.06.29 해무 (0) 2013.06.13 봄제비 (0) 2013.05.07 시골의 아침 (0) 2013.04.30 벚과 벗 (0) 2013.04.24 관련글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 해무 봄제비 시골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