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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

by 寂霞 2013. 6. 29.

 

 

 

 화성 성곽길

2012/06/28

 

숨결을 느끼면

세밀한 시간의 두께가 보인다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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