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해무 by 寂霞 2013. 6. 13. 하늘빛 거두고 해무가 온다 머나먼 곳에서 기나긴 시간을 짊어지고 켜켜이 쌓인 시원의 전설을 사방에 흩뿌리며 말없이 해무가 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 개망초 (0) 2013.07.03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 (0) 2013.06.29 계절의 중간 (0) 2013.05.15 봄제비 (0) 2013.05.07 시골의 아침 (0) 2013.04.30 관련글 산책길 개망초 시간이 포개어지는 길 계절의 중간 봄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