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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동네 한 바퀴

by 寂霞 2020. 12. 4.


수능이 한 달여 미루어 치러졌건만,

어찌 알고 추위는 때맞추어 찾아왔다.

며칠간 영하의 날씨를 보이니, 비로소 겨울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실감 난다.

게을러지는 것 같아 자전거로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다.

걷는 이, 달리는 이...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잘 이겨낼 것 같다.

그런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니 바깥출입이 조심스러워진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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