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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한 해의 마지막 날

by 寂霞 2021. 1. 4.


2020년의 마지막 태양은 구름 낀 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넘어갔다.

코로나 19가 1년을 휘감아 그 어느 때 보다 우울한 한 해였다.

여름 폭우 피해도 심각했었다.

내년은 최소 올해보다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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