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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벌깨덩굴 피면 오월이지

by 寂霞 2022. 5. 2.

경기(광교산 성복동) 2022/04/30

날이 좋아 잠시 산길을 걸었다.
사월은 나에게 잔인? 했다.
그렇게 한 달을 갇혀 지냈고,
이제 산길을 걷는다.
아직, 체력은 회복되지 않았고, 숨도 차다.
연초록 사월은 짙은 녹색으로 채도를 높이고 있다.

벌깨덩굴이 피면 오월이지.

 

벌깨덩굴 2022/04/30
새모래덩굴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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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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