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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노루귀의 꿈Ⅰ

by 寂霞 2015. 3. 6.

 

노루귀-광교산

2015/03/05

 

이런 꿈을 꾸었나?

이런 꿈이었지

아마도

 

이런 날 오겠지 하면서

햐! 햇살이 눈 부시다

 

그나저나

친구 모두 같이 해마중하자 했는데

풍문에 압사를


헤어지지도 못한 그리움

먼 후일, 만남은 다시 올까

우리만의 해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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