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지칭개의 추억 by 寂霞 2015. 5. 24. 지청구로 호미에 채(採)여 밭가에 나뒹굴다가 지칭개로 거듭나며 길가에 터 잡았다 그나저나, 앞서 떠난 조뱅이 녀석은 소식도 없다 서로 얼굴 닮았다고 이웃하고 살았는데... 조뱅아 잘 있느냐 홀딱벗고새 울거든 얼굴 함 보자꾸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청산장과 1275봉 (0) 2015.06.14 어의곡 가는 길 (0) 2015.06.07 海印行 (0) 2015.05.20 오래된 정원 (0) 2015.05.16 고요할 적(寂)에 (0) 2015.05.06 관련글 소청산장과 1275봉 어의곡 가는 길 海印行 오래된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