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알리미
보세란.
벌써 스무날쯤 지났나,
이제 향기를 다하고 지려한다.
올 해는 두 대의 꽃대를 올리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보세라는 이름을 가진 이유는 충분했다.
봄이 오고 있다.

기다렸던 큰개불알풀이 비로소 눈에 띤다.
올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다.
아마도 지난해에 비해 일주일쯤 늦은 봄이 될 것같다.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방산개구리 산란(2022) (0) | 2022.03.01 |
|---|---|
| 청소년문화센터 복수초(2022) (0) | 2022.02.28 |
| 민들레 (0) | 2022.01.26 |
| 흔적(痕跡 traces) (0) | 2022.01.20 |
| 시월에 (0) | 202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