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일상

낙엽은 지고

by 寂霞 2018. 11. 19.

 

 

잎이 떨어지고 나니

나뭇가지에 바람이 지나는지

알지를 못하겠네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라는 이름  (0) 2018.12.01
남을 餘  (0) 2018.12.01
가을이 그린 유화 1점  (0) 2018.10.27
차분해지는 시간  (0) 2018.10.16
가을 그림자  (0)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