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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숲, 나들이

선운사(禪雲寺)의 가을

by 寂霞 2019. 11. 3.

 

 

선운사의 가을 단풍은 아직 일렀다.

마이재를 올라 수리봉, 국사봉(견치산)을 다녀오고 천마봉에 올랐다.

녹음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어 간간이 붉은 단풍이 오히려 돋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가을은 이미 먼저 물든 잎사귀를 떨구고 있었고 시냇물은 고요히 흘렀다.

2019/11/01

 

 

 

 

 

 

 

 

 

 

 

 

 

 

멀리 사자봉과 천마봉

 

 

 

천마봉에서 도솔암

 

 

 

 

 

도솔암 마애불

 

도솔암의 애기단풍과 단청

 

 

진흥굴 앞 큰 키의 반송

장사송(천년기념물 제354호)

 

 

선운사의 감나무

 

송악(천년기념물 제367호)

 

 

주차장, 마이재, 수리봉, 국사봉, 천마봉, 도솔암 원점회귀

13.8km 6시간(휴식시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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