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끝, 계방산을 오른다.
지난해, 입구에서 발길을 돌렸기에 아쉬웠던 산.
설산, 상고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오늘, 파란 하늘도 괜찮다.
유난히 물푸레나무와 정상 부근의 야광나무가 많다.
첫눈에 못 알아보고 산돌배나무인가 했는데, 야광나무였다.
하얀 수피 거제수나무와 피나무도 다수.
철쭉과 야광나무꽃 어우러질 때쯤 다시 찾아야겠다.
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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