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천 상류
날씨는 갑자기 풀렸지만,
아직, 빙하의 한 조각같은 얼음은 남아있다.

인기척이 없으면 개굴개굴 개굴
산골이 시끌벅적한데,
다가가면 도대체 어디로 숨었는지 흔적조차 없는
북방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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