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맑은대쑥이 부르는 가을노래 by 寂霞 2013. 7. 24. 맑은대쑥이 가을을 기다리고 있다 해가 지면 소슬한 바람이 불고 밝은 달이 동쪽 산에 걸리면 더욱 좋겠다 맑은대쑥은 이미 가을을 노래한다 계절은 이제 중복인데도... 벌써, 쑥부쟁이는 이미 키를 다 키웠고 끄트머리에 한 송이 꽃조차 맺어 올렸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잔디밭 세 무릇 (0) 2013.08.09 노란이끼버섯 (0) 2013.08.04 장마와 민물도요새 (0) 2013.07.17 장마와 혀버섯 (0) 2013.07.10 산책길 개망초 (0) 2013.07.03 관련글 잔디밭 세 무릇 노란이끼버섯 장마와 민물도요새 장마와 혀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