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만난 고향친구 여섯.
서해 서산, 태안, 보령으로 나들이 나서다.
2019/03/02-03
2019/03/02
간월암(看月庵)
달은 어디에서 바라보든 달이겠는데,
어떤이가 바라보면 시(時) 안에서 달이 뜬다.
간월암이 또다른 달이 되어 조용히 떠있다 바다위에
어린시절을 되돌아 보게 하는 아이들의 유쾌함.
2019/03/02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불그레한 해넘이가 바다 안개에 갇혔다.
바라보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이 이곳 꽃지 해변에 있다.
붉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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