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음나무 가시 by 寂霞 2019. 7. 10. 이제 흔적으로 남아있는 음나무 가시 생기를 잃은 지 오래 퇴색되고 무뎌진 가시. 수십 년, 시간이 스쳐 간 흔적. 건들면 툭 떨어질 듯 빛바랜 모습만 남아 지나는 바람 몇 번이나 더 맞을 수 있을련지 바람 지나는 산 능선 상념조차 흩어진 오래된 음나무 가시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words of forest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교산 뻐꾹나리(2019) (0) 2019.09.09 여름산 (0) 2019.08.14 검종덩굴 (0) 2019.07.01 夏至의 털중나리 (0) 2019.06.22 광교산 꿩의다리 (0) 2019.06.15 관련글 광교산 뻐꾹나리(2019) 여름산 검종덩굴 夏至의 털중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