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일상 여름산 by 寂霞 2019. 8. 14. 광교산 천년수 2019/08/14약수터 시원한 물 찰찰찰 한 바가지 채워 두어모금 돌아나오는 길섶 쥐손이풀멈추어 서니 이웃하는 탑꽃더위 한풀 꺾이는 듯,불어오는 골바람, 땀이 금새 식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words of forest '메모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볕 (0) 2019.09.19 광교산 뻐꾹나리(2019) (0) 2019.09.09 음나무 가시 (0) 2019.07.10 검종덩굴 (0) 2019.07.01 夏至의 털중나리 (0) 2019.06.22 관련글 가을볕 광교산 뻐꾹나리(2019) 음나무 가시 검종덩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