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용문을 오르기 위한 몸부림은 변함이 없다
향교담이 마치 등용문한 용의 모양을 닮아있다
그러나 가끔
하늘로 올라간 용은 비내리는 걸 잊어먹는다
비라니 언감생심(焉敢生心)
요즘은 지저분한 분뇨를 쏟아내리는 데만 용을 쓰지 아마...
수원향교
2013/08/09
예나 지금이나
용문을 오르기 위한 몸부림은 변함이 없다
향교담이 마치 등용문한 용의 모양을 닮아있다
그러나 가끔
하늘로 올라간 용은 비내리는 걸 잊어먹는다
비라니 언감생심(焉敢生心)
요즘은 지저분한 분뇨를 쏟아내리는 데만 용을 쓰지 아마...
수원향교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