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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일상

하루의 저녁

by 寂霞 2026. 9. 15.

 

석양은 붉은 놀

초승달과

개밥바라기가 마실 나왔다.

 

구름 없어 하늘 맑고

바람 불어 시원하니

(이런 날은) 나도 마실을...

 

저 달이 차오르고,

다시 이지러질라치면

사랑하는 이 모두 떠나고

난 홀로 남아 꿈만 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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