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더위는 꺾이지 않아 한 낮은 가마솥 같은데,
휴가 절정이 지나서일까?
강원도 여러 곳이 한산하다.
여럿이 하는 여행이라 일정이 여유롭지 않다.
그냥, 여기저기 휘~둘러보게 된다.
발왕산 고지의 시원함을 잔뜩 기대했는데, 예전의 느낌에는 못 미쳐서 아쉬웠다.
올해가 덥긴 더운가?
돌아오는 길에 들린 여주의 갤러리형 테마파크는 어린이와 동반할 수 있다면 괜찮은 곳 같은 데,
어디 간들 여름 더위를 피할 수야 있겠는가 만은, 그래도 여름 계절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더워서 돌아다니는 것이 힘드니 ㅠ.
돌아오는 길 예상은 했지만, 퇴근길과 겹치니 도심은 너무 막힌다.
도시에 너무 몰려 산다.
*큰 처형 팔순 1박 2일
.대관령 한우타운
.정동진 시계박물관
.강릉 아르떼뮤지엄(미디어 아트 전시관)
.설악 더 케이 가족호텔
.속초등대
.발왕산 케이블카
.여주 루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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