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을 밟아본다.
악산임에는 분명.
산이 메마르다.
하지만, 바위 산행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북한, 도봉산에 견줄 만도 한데.
봄꽃이 없어서 아쉬움이 크다.
가평과 포천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소나무와 바위 절벽이 만들어낸 한 폭의 산수화를 감상하려면
눈썹바위 쪽 능선으로 올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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