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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숲, 나들이285

원적산 마을 뒤 둘레길에서 낙수재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만일 둘레길 따라 올라와버렸으면, 무덤지나 나뭇가지에 달린 시그널을 주시(오래됨). 화살표로 진행하면 다시 낙수재 계곡길. 둘레길 계속 진행하면 매우 가파른 길 올라야 함 능선길(비추) 비박지 메카 원적산 능선 방화선 내내 시원한 조망이 으뜸 민둥산을 대신할만한 산. 도립리-산수유마을 2014/03/30 2014. 3. 31.
동강가는 길 동강 문희마을 뒤 백운산 칠족령 문희마을2014/03/22 서강을 이루는 뇌운계곡 들머리 송어양식장의 아침 기화리 가는 동굴터널 동강의 아침 잔설 남은 백운산 지형에 의한 동강의 사행 생강나무와 함께 봄이 오는 동강 네비게이션에 백룡동굴 네비게이션에 문희마을 2014. 3. 23.
서호 봄을 기다리는 서호-수원시 화서동 2014/03/12 바람없이, 조금 내린 봄비에 흙길이 미끄러운, 서호 저수지 둘레길 이곳도 올겨울 조류독감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청둥오리가 겨울의 끝자락에서 이동을 준비중. 방죽의 뚝에 심어진 소나무. 세월이 지나 노송이 되었다. 2014. 3. 15.
왕림골 노루귀(2014) 광교산 왕림골 2014/03/15 2014. 3. 15.
와우정사 염원(念願)이 가득한 곳, 와우정사(臥牛精舍)-용인시 처인구 몸체의 완성을 기다리는 불두. 잔잔한 미소, 그리고 무념무상 각기 '염원하는 바'가 오롯이 이루어지기를. 와우(臥牛)-회향하고 열반에 드는 부처. 정사(精舍)-정신을 수양하는 곳. 무릇 '도(道) 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얻어지는 것. 구(求)하는 것이 아니라, 무심(無心)으로 행(行)하는 것. 미래불 미륵(彌勒 , Maitreya) 간절히 염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간절(懇切)-온통 정성을 다하여 일함. 2014. 3. 14.
무갑산 무갑사 출발, 계곡 길따라 정상으로.올라온 길 되돌아 내려감2014/03/07 너도바람꽃으로 유명해진 무갑산 산줄기는 앵자지맥이지만, 앵자봉, 양자봉을 잇고, 남한강을 건너면 용문산과 맥을 같이 한다. 북으로, 뾰족한 백운봉과 그 뒤로 용문산 남으로 보이는 곤지암 리조트, 중부고속도로 무갑사 스님은 너도바람꽃을 사랑하시는데... 부디 진사님 발밑 조심하시길... 무갑산 계곡의 너도바람꽃 2014. 3. 9.
통신대 노루귀(2014) 통신대길 2014/03/03 2014. 3. 3.
겨울날의 동피랑 항구에서 올려다 본 동피랑 2014/01/28 2014. 2. 4.
마량포구 겨울 긴 잠자는 마량포구 2014/01/21 어선도 휴식 중. 서로 모여 도란도란... 2014/01/21 2014. 2. 4.
갈바람 터진 무창포 갈바람 터진 해거름참의 무창포 2014/01/20 바닷길이 열리는 곳 2014/01/20 2014. 2. 4.
가을이 스쳐지난 설악(비선대 공룡능선 천불동) 설악동 비선대에서 마등령올라 공룡능선타고 무너미고개. 천불동으로 내려 비선대 그리고 다시 설악동 2013/10/18 어둠을 걷는 해가 오른다. 마등령이 가까워지자 공룡이 온전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하늘 천을 뚫을 듯 날을 치세운 암봉들. 마등령 전망대 孤高한 낙락장송(落落長松)과 우뚝한 1275. 고개 돌려 뒤돌아 보면 산그늘 멀리 동해도 잠을 깨고, 사방이 아침을 맞고 있다. 계절은 이미 깊어 겨울잠 채비를 한다. 스미는 빛은 얇아지고, 잠시 머무는 동안 찬 공기 스멀 옷깃 파고든다. 간 밤 내설악 골에는 안개가 내려 앉았다. 나한봉 안부 마등령을 지나 나한봉을 돌아서면 험한 공룡의 등줄기 동해바다 푸르고, 달마봉이 환하다. 아쉬움에 뒤돌아보는 공룡 제1봉 7512와 뒤로 큰새봉 이제 공룡등이 끝나는.. 2013. 10. 22.
소슬바람 걸린 호구산 앵강만 노도 강진만 기린초 수까치깨 난쟁이바위솔 산행TIP 백련암에서 좌측 능선길(나무에 걸린 오래된 나무이정표)을 선택하면 긴 능선길을 걷게된다.-적색으로 표시된 길. 백련암을 거쳐 바로 위에 위치한 염불암을 지나는 등로를 선택하면 곧바로 호구산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201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