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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8/26-28 벌초를 다녀왔다. 읍 皇盛婷(황성정 ☎055-864-3114)에서 점심은 괜찮았다. (저, 어려운 한자는 '예쁠 정'이다) 저녁으로 삼다도 전복죽(삼천포)도 먹을 만 했고. 다음날 대교장어(삼천포) 아침 식사도 좋았다. 타이어 펑크는 보험사 서비스를 받았다. 올라오는 길에 포항 누나 전화는 도착해서 통화했다. 둘째 고종형이 고생이 많았다. 천안부근 교통체증은 여전했고, 앞선 차가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순간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앞선 차 보다 더 큰 사고가 날 뻔 했다. 차 간 거리 잘 띄우고 다녀야겠다. 형제 모두 모였는데, 건강해서 보기 좋았다. 그런데, 최근 돌아가신 동네 형도 있고, 좋지 않은 병명 판정을 받은 형도 있었다. 더구나,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늦게서야 전해 들었다... 2022. 8. 31.
남양만 방조제 2022/08/12 2022. 8. 15.
밀양 얼음골 울산 십리대숲을 들려 삼량진 트윈터널, 밀양 얼음골을 다녀왔다. 2022/08/13 계곡에 찬기운이 드리위져 있다 올라갈 수록, 신기신기. 1.9°를 기록하고 있다. 2022. 8. 14.
화성 우리꽃 식물원 오후 3시가 되어도 소식이 없더니, 오후 3시 30분이 되니 만개한다. 단, 30분 만에 활짝. 2022. 8. 2.
아산 광덕산 오랫만에 산을 오르는데, 알바도 하고... 정상 부근은 제법 가팔라 땀도 난다. 여름 구름이 뭉게뭉게 산위에서 본다. 2022/07/29 2022. 7. 30.
성하(盛夏) 길가운데 밟힐 운명을 안고 살아가는 개소시랑개비 여름이라 덥다. 구름이 높아지려면 아직 그래도 가끔 바람 한 줄기는 불어준다. 무덤가에는 딱지꽃이 한창이었다. 2022/07/28 202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