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14

바람부는 공원묘지 바람이 많이 불었다. 햇살도 강하게 내리쬔다. 분홍조개나물이 있나 하고 공원묘지를 걸어보았다. 2022. 4. 28.
토란을 심다. 앵초 자라는 곳을 다시 들리고, 토란을 심었다. 날씨는 크게 덥지 않았고, 바람도 조금씩 불어 호미질은 할 만했다. 이스라지, 줄딸기, 졸방제비꽃, 각시붓꽃이 피었고, 이제 병꽃도, 귀룽나무도 꽃을 피운다. 숲은 오월이 지척이라 연초록으로 물들었다. 철쭉도 연한 꽃잎을 펼쳤다. 봄의 가운데 들어섰다. 2022. 4. 22.
연초록 숲 봄바람이 분다. 숲은 보드라운 잎사귀, 연초록으로 물든다. 꽃다지, 냉이는 키를 거의 다 키운 듯하다. 내게는 늦은 봄맞이 두어 주 늑장 부렸더니, 산 색이 바뀌었다. 산벚은 바람에 꽃잎 흩날리고, 각시붓꽃 조차 피었다. 산 아래 숲속에 살그머니 발을 디뎌본다. 2022. 4. 16.
산들에 봄 들길에 섰더니 봄이 이랬다. 꽃다지 키가, 냉이 키가 길어졌다. 산사면 노루귀는 늦둥이 농부는 진즉, 땅을 일구기 시작했다. 하늘이 맑고 바람이 청량하다. 2022. 4. 5.
칠보산 처녀치마(2022) 칠보산의 봄은 좀 더 늦는다. 양지는 나뭇잎이 돋아 봄이 왔는가 싶은데, 음지는 아직. 2022. 4. 5.
깽깽이풀(2022)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데, 진달래 꽃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가 한창. 지금은 진달래가 곱다. 2022. 4. 5.
목련, 봄. 사월이 되니 목련이 활짝 피었다. 목련을 한 번은 보고 싶었는데, 산책길에서 우연히 만났다. '구하면 얻을 것이다'라더니,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은 꽃과 함께 잎이 나온다는 것과 꽃받침이 선형으로 가늘어 백목련의 그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꽃잎의 뒷면 중앙에 줄무늬가 있다. 제주도에 분포한다는데, 여기저기 식재되어 있나 보다. 백목련 자주목련 2022. 4. 3.
길섶, 제비꽃 서울제비꽃만큼 잎이 힘 있어보이는 것도 없다. 연초록에 털도 보숭보숭 왜제비꽃은 잎을 자세히 보면 앞면이 반짝인다. 별모양 털이 있어서 그런가? 뒷면은 자색을 띠고, 제비꽃과 호제비꽃의 교잡으로 부를 수 밖에. 양쪽 꽃잎에 털이 있으니 제비꽃. 꽃자루가 자색을 띠고, 털이 있으니 호제비꽃. 제비꽃 종류는 교잡이 많다하니, 제 이름 부르기 어렵다. 털호제비꽃은 없나! 2022. 4. 2.
봄, 숲길 제비꽃 종류 중에서 둥근털제비꽃이 여기선 제일 먼저 선을 보인다. 옆에 서 있는 올괴불나무는 꽃이 시들어 가고, 꿩의다리 새싹이 고개를 내밀었는데, 제발, 올해는 누구든 꺾지 않았으면...(옮겨 버릴까?) 손골. 초봄에 '꽃이 있을까?' 하고 탐화. 결론은 '없다.' 개살구나무, 올괴불나무를 본 게 다였다. 골은 '물이 많고, 넓어야 야생화가 살 수 있다.'는 것이 진리. 세정사 계곡이나 화야산 큰골 정도는 돼야. 몇 가지 나무들 겨울눈을 담았다. 여기저기서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 감염이 심각하다. 5명 중 1명 꼴이니, 걸리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다들 화장장 가고 싶지는 않을 텐데, 마스크 조차 번거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세 드신 분들 왜 안 써시는지) 농사짓던 그 시절, 그 때는 .. 2022. 3. 27.
화성행궁의 큰나무 화성행궁 비술나무 개화기라서 행궁을 들러본다. 신풍초 터가 공사중이라 가까이 갈 수가없다. 멀리서 담아 본다. 느티나무 3그루 3정승 나무 비술나무 비술나무는 중부이북에 주로 분포하는 북방계 낙엽 활엽 교목 꽃은 3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모여난다. 수액이 흘러 페인트 칠을 한 것 같다. 2022. 3. 23.
백운산(의왕) 노루귀(2022.3.22.) 산불이 비껴간 것이 다행이었다.잔설 남은 산기슭에 노루귀 곱게 피었다.찾는 발길 많지 않아 자연스러운 모습 봄볕 아래 꽃과 눈 마춤이 좋기는 한데,내 안의 열정은 점차 식어가니,취미가 사진인지, 꽃인지그래서 껍데기는 한계가 있는 것 우상혁은 높이뛰기가 재미있다지 않은가그 재미를 누가 말리나. 나에게 재미라는 것은. 2022. 3. 22.
광교산 노루귀 Ⅱ(2022) 꽃샘추위에 잔설이 녹지 않는다. 춘분이 지나 봄꽃은 피었는데, 음지 산 사면은 겨울 풍경 연례행사처럼 꽃맞이를 한다. 꽃은, 늘 그곳에 있어 주어 고맙다. 사람도 큰 고목처럼 긴 시간 우뚝 서 있을 수만 있다면, 해가 갈수록 자꾸 작아만 간다. 올봄 히어리 꽃망울 수가 적다. 나중 부푸는 것도 있겠지만, 현재 보이는 것으로는 빈약한 꽃차례가 예상된다.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