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14 주읍리의 봄 산수유와 함께 연초록 번져나는 주읍리의 봄 추읍산 오르는 길에 유난히 많은 잔털제비꽃 추읍산 오르는 길은 제비꽃길이다. 보랏빛 고운 고깔제비꽃 금붓꽃 딱총나무 남쪽에서 바라보면 종의 모양을 한 추읍산. 주읍리를 굽어보고있다. 산의 남쪽에서 오르는 등로는 가파르다. 주읍리 마을회관→ 서적골→ 무쇠말백이→ 정상, 원점회기 산수유 노란봄 산행 2015/04/11 2015. 4. 11. 기천저수지 풍경 산이 높지 않아도 조망이 좋은 곳이 있다. 건달산에 오르니 기천 저수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바다 생물 해마를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굴곡진 곳마다 산그림자 담겨있고, 가장자리는 오밀조밀, 아담하니 잘 빚어졌다. 자연미가 보존된 아름다운 전원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염없이 앉았다. 흰돌이 많은산. 사암의 변성으로 생성된 규암, 그래서 바위돌 색깔이 희다. 산길에서 담은 솜나물 양지꽃 한움큼 잎에 털이없어 매끈한 제비꽃 열매에 털이없는 민꽃다지 기천3리 윗마을→ 건달산→ 기천3리 아랫마을 2015. 4. 10. 솜나물 이미지 분홍 색종이 몇 장그 중, 짙지도 흐리지도 않은 가운뎃장 골라엄지 검지 손꾸락 채 들어가지도 않는 작은 공작 가위로사각 사각가늘게 오려 만든 연분홍 종이 꽃 먼길 떠난 고운 님이 부러 두고 간천년 세월 묻지 말고 두고 두고 생각하자고 아지랑이 오른 자리홀로는 외로워 꼭 두송이홀연히 섯다가 다시 누웠네 2015. 4. 10. 청매화 2015. 4. 7. 얼레지의 변 화야산 얼레지 바람이 났다구요? 전, 단지 머리칼만 쓸어 올렸답니다 부끄러워 얼굴은 숙였구요 바람이 저를 흔들었지 전 바람을 불러들인 적 없었구요 비주얼 괜찮지 않나요? 그렇다고 질투는 하지 마세요 사실 보랏빗 머리칼은 탐이 좀 나시겠죠 저요 이래봬도 속이 깊답니다 혹여 절 데려가실 생각이라면 미리 알려드립니다 "단념하세요" 제 맘 땅속 깊은 줄 미쳐 알지 못하실거예요 화야산 얼레지 2015. 4. 5. 화야산길 야생화 화야산 삼화1리 큰골을 초입으로 운곡암과 화야산장을 지나 정상으로 오른 후 원점회귀 계곡에는 얼레지가 화원을 이루고, 애기괭이눈, 청노루귀 한창이며,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이 하얀 꽃잎을 흔든다. 2015/04/04 계곡 초입. 전 날 내린 비로 골짜기 물이 불었다. 발길을 붙드는 시원한 물줄기, 봄의 교향곡은 물소리로 시작된다. 넘쳐나는 기운, 겨울 그림자 벗은 골짜기 가득. 연초록 머금은 봄기운 가득 운곡암 개나리. 골짜기가 환하다 운곡암 절집의 회양목 능선 갈림길 화야산 정상부 얼레지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알록제비꽃 고깔제비꽃 청노루귀 정상부 능선 아래 다소 가파르지만, 대체로 3시간 정도 꽃구경을 겸한 산책을 할 수 있다. 2015. 4. 5. 깽깽이의 시간 2015/03/30 수원 깽깽이 어딨나? 깽깽이 어딨지? 어딨을까? 깽깽이 깽깽이 제 발밑 깔아뭉게지는 줄 모르고 깽깽이 찾는다 깽깽이 꽃? 얼런도 없다 아나, 깽깽이 2015. 3. 30. 검단산 한나절 윗배알미 기와집 순두부에서 계곡길따라 올라 정상 다시 원점회귀 계곡 응달에 두꺼운 얼음이 패잔병처럼 남아 있다. 2015/03/28 하남과 경기 광주땅 검단산(黔丹山) 팔당호 산그림자 가득 두물머리 아득 생각나는 친구 문득 기와집 순두부. 이곳까지 올라와 주차한다. 윗배알미 등산로는 대중교통이 편하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으니, 도시 근교산 임에도 산행길이 호젓하다. 검단산과 용마산에서 모인 물이 넓고 긴 계곡을 이뤘다. 작은 산에 큰 계곡, 검단산의 속살이 깊다. 올괴불나무 처녀치마 청노루귀 청노루귀 현호색 흰민둥뫼제비꽃 윗배알미로 오르는 산행길은 검단산이 내어준 선물 2015. 3. 28. 그해 봄 산수유 2015/03/27 아주대 알갱이 톡 톡 터지면 신맛이 시콤, 단맛이 달콤 그럴 것같다 2015. 3. 27. 梅花 뜰 2015/03/26 행여, 입김에 파르르 떨기라도 할까봐 지척에 두고서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눈맞춤만 안타깝다 2015. 3. 26. 노루귀의 꿈 Ⅱ 노루귀-원추리골 2015/03/26 꺾이고 쓰러진 매마른 대지에서도 희망을 세운다 삶은 의지의 분출물이다 2015. 3. 26. 아재비고개 봄 상판리 잣나무 숲 지나 계곡 길 올라 아재비고개 꽃샘추위는 누그러지고, 해뜨는 동쪽 양지는 변산바람꽃이 이미 씨방을 맺기도 한다. 다음 해에는 한 주를 당겨와야 할 듯 2015/03/24 겨울이 봄에게 내어준 길 틈 사이로 하늘이 눈부시다. 봄기운에 녹아내린 얼음, 다시 여행을 시작한다. 부지런한 둥근털제비꽃 투구꽃의 새싹 조만간 꽃대를 올릴 는쟁이냉이 양지바른 곳의 산괴불주머니 찬바람에 맞선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복수초 까막딱따구리가 적막한 아재비고개의 봄을 깨운다. *까막딱다구리 ;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2급 *크낙새 ; 배부분이 흰색 * 2015. 3. 25.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8 다음